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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겐트, 장엄하고 웅장한 중세 도시
    ~2014/베네룩스 2014. 1. 8. 01:12


    겐트.

    사실 큰 기대를 했던 도시는 아니었다.


    일단 도착했으니, 구시가지로 진입하여 성당을 찾아갔다.

    하필 공사중이었던건 애석한 점 ㅠ

    원래는 여기 종탑에 올라가고팠는데...











    점심 무렵 도착했으니 일단 식사부터.






    주륵주륵 오락가락하던 비는 다행히 서서히 그쳤고,

    마침내 회색빛 웅장한 도시가 본 모습을 드러냈을 때,

    벌어지는 입을 다물 수 없었다.








    겐트에 왔으니, 그라벤스틴 성 구경을 해봐야지!








    맨 위층에서 겐트 시내 전경을 볼 수도 있음.

    해가 나오고 있다!







    그리고,  아래는 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진.

    모든 컴퓨터 배경화면을 장식한 이 사진!

    성 벽을 따라 돌다가, 틈새로 내려다본 겐트.

    이 중세의 도시, 매력적이다!





    트램이 꺾어지는 빨간색 건물과 갈색 건물사이 골목에는

    로컬에서 유명한 케익 가게가!

    포장해서 사가면 더 저렴합니다 ~

    우린 커피 한 잔과 함께 크게 야무지게 한 입!






    허기도 좀 면했고, 날씨도 점점 게고 있고,

    카페에 앉아서 주변 탐색을!




    성 밖의 모습.

    여유있고 한가로이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.









    그리고 브뤼셀 숙소로 돌아와서,

    매콤한 음식 찾아온 타이 음식점.

    고수를 빼기 위한 쌩쑈 커뮤니케이션은 덤...ㅋ






    그리고 체리 맥주와 함께! 축구 경기를 보면서 하루 끝!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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